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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1호가 될 순 없어' 김지혜, 다정 남편 박준형에 "나는 부부 예약제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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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지혜가 부부 예약제를 소개했다.

20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 1화에는 김지혜와 박준형의 '부부 예약제'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아침을 챙겨준 남편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문자로 보내겠다. 내가 특별히 준비한 거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기프티콘이냐고 기대했지만, 이는 부부 예약제 문자였다.

이에 김지혜는 "부부 예약제 전도사다. 하나도 창피하지 않다. 대한민국 가정의 행복을 위해 부부 예약제 전파에 앞장설 거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옛날 부부들의 원앙과 같은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최양락은 "나는 그 원앙을 갖다 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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