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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맛남의광장' 요섹남 규현, 성대결절 수술 이후 백종원 레시피로 한달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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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맛남의 광장'


[헤럴드POP=오현지기자]요섹남 규현이 맛남의 광장을 찾았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규현의 겸손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세형은 규현에게 요리를 잘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레시피를 보면서 하는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규현은 성대결절 수술이후 말을 하지 못하니, 바깥에서 식사를 못해서 집에서 모든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백종원의 레시피를 찾아보고 요리 했기 때문에, 자신의 선생님 같다고 말하며 사회생활을 잘 하는 모범생 캐릭터를 유지 했다.

한편 규현은 "어제 부개찌개를 했다. 사골국물에 햄 소시지 등을 다 소분을 해놓고 요리 했다"고 말해 백종원을 흐믓하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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