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 사진=SBS 밥블레스유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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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나래가 과거 외국인과 연애를 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2'에서는 배우 서이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엄마가 농가의 맏며느리로 살았다. 돼지 300마리를 키웠다. 농사도 짓고 얼마나 힘드셨겠냐. 엄마가 저보고 외국인 만나라고 했다. 시댁도 외국에 있고 한국 문화 모르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외국인을 정말 만났더니 엄마가 당황하셨다. '너 진짜 외국인 만났니? 어느 나란데?' 하시더라. 걱정이 많으셨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영어 늘었냐"는 질문에 "영어 안 늘고, 외국인이 한국 욕이 늘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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