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숙이 남다른 인맥을 공개한 가운데, 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서이숙은 지난 21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 출연해 가수 송가인과 임영웅 등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숙은 "송가인이 대학생일 때 제가 연기 수업을 했다"며 사제 간 인연을 전했다. 또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에 대해서는 "임영웅이 또 내 고향 친구의 아들"이라고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서이숙은 1967년생으로, 올해 54세다. 그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출신으로, 동 대학원에서 한국음악을 전공했다.
198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서이숙은 지난해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1인 6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받았다.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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