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 공군 하사 데이비드 로가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tvN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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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미국 공군 하사 데이비드 로가 3개월 차 한국 생활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 공군 하사 데이비드가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비드 부부는 스튜디오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데이비드 로는 이원생중계를 통해 "이태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부대를 통해 2달간 외출 금지 명령을 받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내 스태파니 또한 "집 앞 근처 슈퍼밖에 못 간다"라며 "하루빨리 나가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는 "아내와 결혼 7년 차가 됐다"라고 말하면서 "제가 태권도를 가르쳤는데 아내의 여동생이 배우러 오면서 만나게 됐다"라고 연애사를 밝혔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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