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외식하는 날’ 김동완이 결혼하라는 잔소리를 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FiL(에스비에스 필)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서 김동완은 경기도 가평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플레 오믈렛을 만든 김동완은 음식을 나눠먹기 위해 동네 어르신을 찾았다. 어르신은 김동완이 만든 수플레 오믈렛을 맛본 뒤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그러던 중 어르신은 김동완에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가도 후회하고 안 가도 후회할 거면 가고 후회하는 게 낫다.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야지”라고 잔소리를 했다.
이에 김동완은 “요새 생식 기능도 없어진 것 같고. 몸에 좋은 것 많이 먹으려고 한다”라고 웃으며 답해 오히려 어르신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외식하는 날’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