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재개봉한 '위대한 쇼맨'이 569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개봉한 '위대한 쇼맨'은 당시 약 1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프리즌 이스케이프'(감독 프란시스 아난)가 5015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192명이다.
3위는 '카페 벨에포크'(감독 니콜라스 베도스)로 2454명이 관람, 누적 관객 수는 5501명이다.
'더 플랫폼'(감독 가더 가츠테루-우루샤)은 2234명이 관람해 4위를 차지했고, 현재까지 4만 244명이 봤다.
이날 박스오피스 10위권에는 한국영화가 한 편도 올라오지 않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는 3만 2135명으로 집계됐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위대한 쇼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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