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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헨리, '기타 거장' 함춘호와 세대초월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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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글로벌 아티스트 헨리가 오는 23일 ‘기타 거장’ 함춘호와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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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레전드 음악인 클라쓰 ‘악(樂)인전’ 예고편에서 ‘신구(新舊) 음악 천재의 만남’이라는 문구와 함께 바이올린을 켜는 헨리와 기타 연주를 하는 함춘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은 국적도, 세대도 다른 두 사람의 조합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개성 강한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음악은 물론, 이들이 만들어낼 음악적 교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함춘호 선생님을 바라보는 헨리 눈이 반짝반짝!” “둘의 조합은 감동과 재미 모두 있을 듯” “보기 힘든 조합인데 기대된다..”라며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환상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최근 헨리는 현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언택트 콘서트, 리뉴얼 된 유튜브를 통한 일상 공개,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콘텐츠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어떤 신선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 지에 대한 헨리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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