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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진재영, 소파서 뒹굴뒹굴 늘씬 각선미 "부세계 없는 금요일이라니"[★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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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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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진재영이 JTBC 종영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 .."란 글을 게재했다.

진재영은 SNS를 통해 '부부의 세계'의 열혈 애청자임을 드러내왔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 진재영은 깔끔한 화이트 소파 위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살짝 드러난 각선미는 그가 여전한 '관리왕'임을 느끼게 한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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