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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호중이 트로트 가수 선배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선물 받았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엑스포츠뉴스에 "진성이 '태클을 걸지마' 직접 편곡해 김호중에게 선물했다"며 "이 곡은 오는 8월 발매될 김호중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앞서 TV조선 '미스터트롯' 예선 당시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해 불러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8월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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