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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프로축구 수원 삼성, 유튜브로 23일 인천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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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50분 전부터 선수단 도착 장면 등 생생하게 전달

뉴시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인천 유나이티드전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제공=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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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홈 팬들을 위해 자체 유튜브 중계로 ‘빅버드’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수원은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 구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수원삼성 블루윙즈TV'를 통해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킥오프 50분 전인 오후 3시40분에 시작돼 경기 방송에 담기지 않는 선수단 도착 장면, 그라운드 워밍업, 주요 선수 인터뷰, 전광판 선수 소개 영상 등이 중계된다.

지난 17일 울산전서 유튜브 라이브 시험 방송을 진행한 수원 구단은 음향 및 영상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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