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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보이스트롯' 대한민국 스타들 참가 신청 폭발 "지원 단계부터 스타들 경쟁 불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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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벌써부터 초특급 스타들의 MBN ‘보이스트롯’ 참가 신청이 폭발하고 있다.

2020년 7월 MBN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이 첫 방송된다. ‘보이스트롯’은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 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을, 200억 이상의 가치를 지닌 초특급 K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초대형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보이스트롯’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함께 음원 발매 기회, 전국 투어 및 해외 투어 콘서트 등 어마어마한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뜨겁게 주목 받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스타들 역시 트로트에 대한 꿈을 펼치는 동시에 대중의 관심과 사랑까지 받을 기회를 잡게 된다.

이를 입증하듯 ‘보이스트롯’에는 벌써부터 수많은 초특급 스타들이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로트 장르를 제외한 기존 가수부터 배우, 아이돌, 유튜버, 정치인, 개그맨, 스포츠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 이름만 들어도 아는 화려한 스타는 물론 시대를 풍미한 반가운 얼굴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이슈의 주인공들까지 모두 모였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보이스트롯’ 제작진은 “5월 22일 현재까지도 ‘보이스트롯’을 향한 스타들의 참가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원 단계부터 뜨거운 경쟁이 불 붙은 것으로 보인다. 트로트를 향한 대한민국 스타들의 열정이 이토록 큰지 몰랐다. 일부 공개된 지원 스타들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이다. 뿐만 아니라 신청 스타들 모두 저마다 남다른 흥과 끼, 트로트 가창력을 자랑해 제작진도 쉴 새 없이 깜짝 놀라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2020년 대한민국의 트로트 열풍은 뜨겁고 거세다. 이 트로트 열풍을 이미 대중성과 함께 흥과 끼 모두 입증 받은 스타들이 이어간다면 어떨까. 그 파괴력과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이것이 ‘보이스트롯’을 향한 스타들의 참가 신청이 폭발하는 이유이다. 나아가 ‘보이스트롯’이 과연 2020년 7월 대한민국을 어떻게 발칵 뒤집어놓을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MBN 200억 초대형 프로젝트 ‘보이스트롯’은 2020년 7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N ‘보이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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