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배우 전지현/사진제공=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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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감각적인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아웃도어의 기술력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레깅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히며 전지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티셔츠에 슬림한 블랙 레깅스와 슈즈를 매치하고 화려한 패턴 로브 카디건을 걸쳐 캠핑을 떠나는 듯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우 전지현/사진제공=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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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전지현은 다리 라인을 따라 화사한 라이닝이 더해진 레깅스에 깔끔한 피케 티셔츠를 입고 깔끔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레깅스는 네파의 '세라 레깅스'다.

10부 길이로, 신축성이 좋은 양면 원단을 사용해 활동시 편안하면서도 다리가 조금 더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압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레깅스들이 반사되는 빛 때문에 스판 재질이 도드라지는 것에 비해 면터치의 양면 원단을 사용해 반사광이 없어 일상용으로 입기 좋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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