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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화양연화' 유지태, 이보영에 직진 "오늘부터 우리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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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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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화양연화' 유지태가 이보영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9화에서는 윤지수(이보영 분)가 한재현(유지태)에게 라면 먹고 가겠느냐고 물었다.

이날 윤지수는 한재현과 함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었고, 윤지수는 요즘 라면을 잘 먹지 않는다는 한재현의 대답에 "역시 그 동네 사람들은 먹지 않는구나. 인생의 낙이 반은 줄었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한재현은 윤지수가 라면을 남길 거냐고 묻자 빨리 라면을 먹기 시작했고, 돌연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커피 마시고, 요즘 애들 데이트 같다. 말도 요즘 애들 같이 하면 우리 오늘부터 1일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지수는 "우리 돌 맞을 지도 모른다. 돌 맞는 건 무섭지 않은데, 우리가 맞으면 같이 맞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대답했고, 한재현은 "내가 다 맞으면 된다. 버틸 수 있다. 네가 있으니까. 네가 나에게는 아이언맨 슈트다"라고 대답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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