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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안전벨트 답답했는데" 샘 해밍턴, 한 달만 14kg 감량 후 바뀐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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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샘 해밍턴이 한 달 만에 14kg를 감량한 가운데, 달라진 일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6일 한 업체는 샘 해밍턴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는 샘 해밍턴이 차를 타고 안전벨트를 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라웠다.

한 달 전, 샘 해밍턴은 안전벨트가 꽉 끼는 모습이었다. 안전벨트 사이로 나온 배 때문에 답답해보였다. 그러나 한 달 만에 샘 해밍턴은 평균적인 몸매로 돌아와 안전벨트를 여유롭게 하는 모습이었다. 이와 함께 옅은 미소를 짓는 샘 해밍턴의 모습에서 자신감이 넘쳐보였다.

샘 해밍턴 스스로도 달라진 점을 느끼고 있었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전에는 차에 탈 때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전벨트를 하고 답답해서 힘들었다. 감량 후 복부, 목 둘레가 많이 빠졌다. 너무 편해지고 운전할 때 자세까지 좋아졌다"라고 기쁜 심경을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120kg에서 한 달 만에 14kg 이나 뺐어요! 다이어트 이렇게 잘 되는 게 처음인데. 앞으로 큰 기대되네요. 다이어트 너무 쉬워"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겼다.

이후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를 꾸준히 해왔다. 샘 해밍턴은 앞으로 3~4주간 다이어트를 지속할 것을 예고하며 총 40kg 감량이 목표라고 전했다. 샘 해밍턴의 다이어트 의지와 끈기에 대중들도 응원하고 있다.

다이어트로 달라진 일상과 함께 건강해지고 있는 샘 해밍턴. 과연 한 달 후에 샘 해밍턴은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본다. 윌리엄과 벤틀리, 그리고 본인의 몸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응원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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