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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혜연, 단마토로 인생역전…미녀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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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다양한 패션에 도전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혜연은 최근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12.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한혜연은 여러 방송에서 “무조건 안 먹는 다이어트는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다”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진짜 중요하고, 보조제를 먹어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비결을 전했다.

특히 한혜연의 다이어트 성공에는 ‘단마토’가 있었다. 지난 2월 말 SBS 파워FM 라디오 ‘두 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요새 살이 점점 빠진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며 “요즘 단마토의 매력에 빠졌는데, 단마토는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고 말했다. 이후 ‘단마토’는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마토는 단 맛이 나는 토마토로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 칼로리가 0kcal에 가까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높은 인기가 높다. 특히 토마토는 원래 비타민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100g에 20~35kcal 정도로 열량이 낮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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