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N컷] '우다사2' 김경란♥노정진, 스킨십 폭발…알콩달콩 데이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김경란 노정진 커플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서 봄나들이 데이트를 나선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는 양평 두물머리로 봄나들이 데이트를 떠난 김경란 노정진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경란과 노정진은 핑크색 이너와 청바지, 체크 재킷으로 커플룩을 연상하게 만드는 패션으로 등장했다. 박은혜는 이 모습을 VCR로 보더니 "흡사 신혼여행 갔다가 집에 오는 길 같다"라며 질투 어린 탄성을 자아냈다.

김경란은 "(의상을) 절대 맞추지 않았다"라고 부인했지만, 이지안은 "이번에도 우연이라고?"라며 언성을 높인 뒤 우연인 듯 운명처럼 반복되는 두 사람의 '커플룩 행보'를 꼬집었다.

두물머리 데이트에서 김경란과 노정진은 양평 대표 명물인 핫도그를 사이좋게 나눠먹었다. 김경란과 노정진은 팔짱, 손잡기도 익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아가 노정진은 핫도그를 먹던 김경란의 입가를 다정하게 닦아주기도 했다.

우다사 시스터즈는 김경란 노정진의 데이트에 "혈압 오른다" "묻지도 않았는데 닦아주는 것 보라" 부러움을 내비췄다는 후문이다.

노정진은 김경란에게 비눗방울 장난감도 선물했다. 장난감집 사장님이 "그건 꼬마들이 하는 것"이라고 하자, 노정진은 김경란을 가리키며 "꼬마"라고 말하기도 해 '심쿵'한 로맨틱 모먼트를 연출했다.

다정한 김경란과 노정진의 데이트 모습에 시민들은 한껏 응원을 보냈다. 두물머리를 배경으로 커플샷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시민들은 "완전 잘 어울린다" "방송보다 더 예쁘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노정진은 이런 시민들의 말에 힘입어 백허그로 '불꽃 스킨십'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taehyu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