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캡처 |
[헤럴드POP=천윤혜기자]황석정이 자신의 집에 마련된 석정바에 대해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는 게스트로 황석정이 출연했다.
황석정은 자신의 하루 일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옛날부터 밤만 되면 뜨거워지더라. 상상이 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밖에 뛰어나가야 했다. 위험한 일이다. 계속 이어지다가 몸도 아파서 안되겠다 싶어서 아침형 인간으로 바꾸려고 2달 정도 8시에 일어났다. 매니저가 깨운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집에 석정바가 있다는 얘기에는 "제가 있는 곳은 다 바가 있었다. 양으로 밀어붙인다. 수많은 접시에 수많은 질감의 재료가 담기면 먹을 수 없다 해도 먹은 거나 마찬가지다. 밤에 조명을 받아야 한다"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 눈 떠 보니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 생일 파티도 많이 해줬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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