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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팝업★]"중독인가" 김원효, 10kg 감량 후 환골탈태→뜻밖의 헬린이 일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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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원효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김원효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0kg를 감량한 가운데, 끊임없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김원효는 약 20분 동안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끊임없이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원효는 영상과 함께 "중독인가? 헬린이"라고 글을 남겼다. 김원효는 영상에서도 운동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 대중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김원효는 "살 뺀 걸로 이슈가 많이 됐다. 부끄럽고, 아직은 몸을 키운다기보다는 더 예쁘게 몸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또 김원효는 "사실 운동을 그렇게 잘한다거나 몸이 좋은 건 아니다. 누굴 가르칠 정도도 아니고, 내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들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영상에서 김원효는 운동을 하며 벌크업한 상체를 보여줬고, 탄탄하고 근육질인 팔에 팬들은 댓글로 감탄했다. 김원효의 모습은 다이어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앞서 김원효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당시 양치승 관장은 대회에 나갈 것을 요구하며 개그맨들에게 운동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그 결과, 김원효는 단 3개월 만에 10kg를 감량한 것은 물론, 근육질의 몸으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에서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운동하길 잘했다고 말하며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준 김원효. 앞으로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좋은 자극제가 되길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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