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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해커가 관중석에?! NC '입간판' 소환응원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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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NC 소환 응원단
(창원=연합뉴스) 우정식 기자 = 2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NC 다이노스 경기가 열리는 경남 창원NC파크 관중석에 NC에서 3년 이상 활약한 선수들의 얼굴사진이 설치됐다. 앞줄 왼쪽부터 해커, 테임즈, 박명환의 사진. 2020.6.2 uhcho@yna.co.kr



(창원=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에릭 테임즈, 에릭 해커 등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반가운 얼굴들이 창원NC파크로 소환됐다.

2일 NC와 SK 와이번스 경기를 앞둔 경남 창원NC파크 중앙 관중석에 테임즈, 해커는 물론 찰리 쉬렉, 재비어 스크럭스, 제이크 스몰린스키 등 NC를 거친 외국인 선수들이 한자리씩 차지했다.

NC 구단이 이들의 사진으로 만든 입간판을 관중석에 세워둔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경기가 열리지만, NC 선수들은 반가운 옛 동료를 보며 힘을 얻을 수 있다.

NC는 무관중 홈 경기 때 입간판으로 응원석을 채우는 '소환 응원단 프로젝트' 세 번째 주제를 'NC 소속으로 활약한 선수들'로 잡았다.

3년 이상 NC에서 뛰었고, 현재 다른 구단 소속으로 뛰지 않는 선수들이 입간판으로 소환됐다.

이 가운데 스크럭스와 스몰린스키는 '3년 이상' 뛴 선수들에는 부합하지 않지만, 개막식 릴레이 시구에 참여한 인연으로 소환 응원단에도 합류했다.

외국인 선수는 물론 손민한, 손시헌, 이호준, 조영훈, 용덕한, 이종욱 등 NC에서 은퇴해 코치로 새 출발 한 '레전드'들도 소환 응원단에 동참했다.

고창성, 김종호, 박명환, 조평호, 박정준, 정진, 김희원, 윤병호, 김태우, 이준평, 민태호, 박헌욱, 이현곤, 박으뜸, 정성민, 류동호, 이대환, 박상혁, 변강득 등 NC 선수들과 팬들이 반가워할 얼굴들도 입간판으로 NC 홈을 다시 찾았다.

NC는 "은퇴식을 한 선수도 있지만 은퇴식 없이 떠난 구단 소속 선수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며 "요청받은 인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참여에 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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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응원단으로 소환된 OB들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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