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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가 왔다가 더위푹푹이었다가 바람이 휘잉했다 하는 요즘, 고마워 너의 향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윤지가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셀카 사진을 찍는 모습. 편안한 옷차림의 이윤지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이윤지는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다. 이듬해 10월 첫째 딸 라니를, 지난 달 17일 둘째 딸 소울을 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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