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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종합] '1호가 될 순 없어' 팽락 부부, 2차 대전→이은형♥강재준, 귀염뽀짝 조카와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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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3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 3화에는 박준형♥김지혜, 팽현숙♥최양락,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박준형♥김지혜 부부는 딸들을 위한 도마뱀 키우기 체험에 도전했다. 김지혜는 "딸을 위해 노력한다"며 핸들링 체험을 했다. 박준형 또한 기념 사진 촬영을 위해 도마뱀을 손 위에 올렸다.

이어 박준형은 "평생 설거지할게"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나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지혜는 영상편지를 통해 "나와 애들을 위해줘서 고마워"라며 남편 박준형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다음으로는 팽락 부부가 등장했다. 최양락은 팽현숙과의 상의 없이 친구 부부를 초대했다. 곧이어 최양락의 절친인 김사장 부부가 등장했다. 최양락은 "오래됐다, 20년 정도 알고 지냈다. 사회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양락은 친구에게 테라스에 남았던 테이블 조립의 도움을 요청했다. 최양락은 계속해 친구와 비교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벤치와 테이블이 완성됐다. 이후, 네 사람은 가내 찜질방에서 맥반석 계란과 식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최양락은 친구와 알까기 대결에 돌입했다. 팽현숙은 편육을 메인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네 사람은 함께 고기를 구워먹으며 저녁 식사를 했다.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에게오늘 하루 불만에 대해 쏘아붙였다. 팽현숙은 "서운하다. 근데 이게 너무 길다 보니까,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고 말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는 이은형♥강재준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은형은 친언니와 형부, 조카를 집에 초대했다. 강재준은 독일인 형님과 어색한 사이를 유지했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조카를 귀여워했다.

강재준은 형님에게 자신이 입던 추리닝 바지를 건넸다. 두 사람은 같은 바지, 다른 핏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조카를 위해 자동차 선물을 준비했다. 이어 네 사람은 노래방 대결로 점심값 내기를 펼쳤다. 강재준은 소고기 볶음밥과 열무 비빔밥을, 이은형은 시금치 파스타를 만들었다. 거기에 배달된 족발로 점심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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