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레이먼킴♥'김지우, 20대라고 해도 믿겠네‥명품 복근 뽐내며 "바디프로필 도전" 눈길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20대 못지 않은 명품 복근 몸매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4일인 어제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개인 SNS를 통해서 "아플수록 운동하러 가서 몸 풀고 오기! 요즘 운동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은 여태까지 만나본 선생님들 중에서도 최고. 살만 빼고 몸만 만드는게 아니라 어떻게 운동을 해야하고 내몸을 어떻게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내 몸을 알아갈 수 있는 과정을 하나하나 깨닫게 해주시는 분이다. 거의 재활 치료에 가까운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우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레깅스 핏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바디라인과 선명한 복근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가 지켜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 김지우는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한 부분. 선생님이랑 운동을 하면서 복근 운동을 심하게 한 적은 한번도 없다. 오히려 하체 운동, 팔, 등운동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복근이 잡혀가는 느낌"이라며 "그만큼 제대로 된 자세와 제대로 된 운동법을 알고 운동을 하다보니 몸 전체를 사용하고 코어들을 조금이라도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드는 운동을 가르쳐 주셔서가 아닐까...?!"라고 꿀팁까지 전하며 더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매일매일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몸의 변화 힘들어도 저녁엔 괜히 뿌듯한 이 기분. 앞으로 유산소도 더 바짝해서 40살 되기 전에 바디프로필 도전"이라고 덧붙이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으며, 출산한 몸매라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20대 리즈시절 몸매를 그대로 뽐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