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발등 타박상' 호잉,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 [오!쎈 대전] (동영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대전, 손찬익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이 이틀 연속 벤치를 지킨다.

지난 5일 대전 NC전에서 오른쪽 발등에 파울 타구를 맞아 타박상을 입은 호잉은 6일에 이어 7일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한용덕 감독은 “호잉의 타박상으로 인해 통증이 심하다. 오늘 경기는 어렵다. 내일(8일)까지 쉬고 나서 상태를 보겠다”고 전했다.

KBO리그 3년차 호잉은 올해 들어 부진의 늪에 허덕이고 있다. 6일 현재 타율 2할9리(86타수 18안타) 3홈런 12타점 10득점에 불과하다. 게다가 부상까지 당하는 이중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한화는 이용규(중견수)-정은원(2루수)-김태균(1루수)-최진행(좌익수)-이성열(지명타자)-정진호(우익수)-송광민(3루수)-최재훈(포수)-노시환(유격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OSEN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