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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언어와 출신이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만났다. 이승기와 대만 배우 류이호가 주인공. 둘은 여행 예능 '투게더'로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투게더'는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 두 사람이 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발리, 태국 방콕·치앙마이, 네팔 포카라·카트만두 등 아시아 6개 도시를 여행한다.
이승기와 류이호의 팬들도 '투게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둘은 팬이 직접 추천한 장소를 여행할 계획. 미션을 완수하면 팬이 기다리는 곳으로 갈 수 있다.
두 사람의 절친 케미도 기대거리다. 이승기는 한국의 예능 고수. 반면 류이호는 예능 초보다. 미션을 위해 단서를 모아가는 과정에서 케미가 꽃필 예정이다.
'투게더'는 예능 제작사 '컴퍼니상상'이 만들었다. 컴퍼니상상은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등을 제작한 바 있다.
한편 '투게더'는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진제공=컴퍼니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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