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 측이 최근 재확산된 이혼설•재혼설에 반박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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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준일이 일각에서 제기된 이혼설 및 재혼설 등의 루머에 “사실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양준일 측은 9일 본지에 “양준일의 이혼설 및 재혼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해당 이슈와 관련해 더 이상의 기사화 역시 원치 않는다”며 이슈 확산에 대해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준일과 관련된 루머가 확산됐다. 지난 3월 한 네티즌이 작성한 글이 재 유포되며 확산된 해당 루머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며,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양준일 측은 해당 루머에 대해 “올해 봄, 팬의 제보를 통해 이와 관련한 댓글을 확인했다. 관련해 고소를 진행하려 했지만 댓글이 삭제돼 결국 문제 삼지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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