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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IZ*ONE) 측이 멤버들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을 서슴치 않은 악플러들에 대해 추가 고소를 진행했다.
아이즈원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스윙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아이즈원을 향한 모욕적인 비방 게시물 작성자,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추가 고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고소한 악플러들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 등 온라인상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을 상대로 모욕적인 성희롱 발언을 일삼고,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이에 “온라인상에서 반복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각종 악성 게시물로 인해 아이즈원 멤버들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왔다”며 “피고소인들에게 그 어떤 선처와 합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후에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같은 사례가 반복될 경우 계속해서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이즈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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