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라비가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악플러를 다시 한 번 저격했다.
라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 사람 아닌 사람은 없고, 모두가 누군가에게 전부인 사람들입니다. 돈으로 저를 높이 평가하지도 낮게 평가하지도 마시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라비는 “타인 깎아내리면서 표현하고 해소가 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그 대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알아서 해결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라비는 앞서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악플러들이 보낸 메시 등을 공개하며 일침을 가한 바 있다.
당시 라비는 “제가 후배 가수와 만난다고 오해하시고 제게 험담을 보내시는 것도 이해하려 했다. 꾸준히 폭언과 협박하는 것까지도 그냥 조용히 지나가려 했지만 고민 끝에 이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며 “이런 행동 때문에 저와 제 주변 동료들이 공황장애, 우울증과 불안증에 호흡하기조차 벅찬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비는 현재 KBS2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이다.
이하 라비 전문
별 사람 아닌 사람은 없고 모두가 누군가에게 전부인 사람들입니다. 돈으로 저를 높이 평가하지도 낮게 평가하지도 마시고요 타인 깎아내리면서 표현하고 해소가 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그 대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알아서 해결해 주세요.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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