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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조민아, '정신병자, 전국민에 까여' 악플러 경고 "뿌린대로 거둔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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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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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조민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자기소개 잘 들었어. 거울 보고 스스로한테 할 얘길 타인에게 하면 안 되지"라는 글과 함께 악플러의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조민아는 "부러운 건 충분히 알겠고 굳이 내 계정 찾아와서 Dm 보낼 시간과 정성, 너 자신한테 써. 최소한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고 살아야지~ 부끄러운 인생아"라고 충고했다.

이어 '#음지에서 손가락이나 놀리는 #너 따위가 #어디 앞에서 #주제파악을 논해 #정신 차리고 #바르게 살아 #뿌린대로 거두니까 #인스타그램#신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악플러들에게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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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거짓말을 폭로하며 결별 소식을 직접 밝혔다.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는가 하면 전치 2주의 반깁스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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