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즈 제공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유이가 파격적인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하면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보여줬다.
18일 유이의 파격 세미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파격 누드 화보는 총 세 장. 유이는 짧은 바지만을 입고 등을 드러내는가 하면, 엎드려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또 이너를 입지 않은 상태로 자켓만을 걸쳐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이는 그간의 몸매 논란을 생각나게 하지 않을 정도로 건강해진 모습으로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유이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대중들도 감탄하며 칭찬이 이어졌다. 군더더기 없는 유이의 완벽한 세미 누드 화보에 대한 평이었다.
앞서 유이는 그룹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꿀벅지'라는 별명과 함께 일약 스타 덤에 올랐다. 귀여운 동안 페이스에 큰 키,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새로운 미의 기준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유이는 배우로 활동을 전환하면서 전과는 다른 마른 몸매를 유지했다. 최근 출연했던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도 다소 마른 몸매로 유이가 거식증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될 정도였다.
유이는 이러한 루머들에 힘들어하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유이는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드라마 작품에서 아픈 역할을 많이 했고, 그래서 살을 빼게 됐다. 하루에 한 끼씩 먹는 것을 8년째 유지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다른 멤버들이 말랐다. 초반에는 꿀벅지로 사랑받았지만, '뱅' 활동 당시 제게 '유이 뱃살 논란'이 일었다.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제 몸매가 논란까지 되니까 너무 힘들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현재 유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매운 음식 마니아에 잘 챙겨먹었고, 폴 댄스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는 등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세미 누드 화보에서도 탄탄한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꾸준한 몸매 관리로 거식증 루머까지 타파한 유이의 모습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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