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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초리치도 코로나19 확진…남자 테니스에서 두 번째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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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기획한 아드리아 투어에서 디미트로프에 이어 또 확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기획한 아드리아 투어 대회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AP통신은 22일 "아드리아 투어 대회에 출전한 보르나 초리치(33위·크로아티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아드리아 투어에서 나온 두 번째 양성 반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