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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트로이츠키, 코로나19 양성…아드리아 테니스 투어 '3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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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기획한 아드리아 투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AP통신은 23일 "아드리아 투어 1차 대회에 출전했던 빅토르 트로이츠키(184위·세르비아)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