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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잉글랜드 챔피언십 홈페이지 |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현지 언론은 25일(한국시간) ‘챔피언십 24개 팀 소속 2858명 코로나19 전수 조사 결과 2개 팀에서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양성 반응자에 대한 구체적인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이들은 최소 일주일간 자가 격리를 통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에 지난 3월 멈춰선 챔피언십은 지난 20~21일 재개됐다. 하지만 지난주 코로나19 전수 조사에서도 6개 팀 8명이 양성 반응을 보이는 등 아직까지 뒤숭숭하다.
‘BBC’에 따르면 리그1(3부)과 리그2(4부)에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297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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