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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구해줘 홈즈' 임영웅, 감탄사 연발한 매물 "너무 좋다,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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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구해줘 홈즈' 임영웅, 김희재가 코디로 출격한다.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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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임영웅, 김희재가 '탈 아파트' 의뢰인 가족을 위해 경기 북부로 출격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탈 아파트' 가족을 위한 단독주택 찾기 2부가 방송된다.

복팀에서는 가수 임영웅과 김희재 그리고 양세형이 출격한다.

복 팀장 박나래는 매물을 보기 전, 지금까지 '홈즈'에서 소개되지 않은 기본 옵션이 최초로 등장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세 사람이 향한 곳은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3층 단독 주택으로 주변에 아파트가 있어 각종 편리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고 한다.

2019년 준공된 신축 주택은 거실과 주방이 일자로 연결된 넓은 구조로 아트월과 폴리싱 타일 등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앞마당으로 향한 세 사람이 나무 데크를 힘껏 밀어내자 '개폐식 수영장'이 최초 기본 옵션으로 등장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수영장을 발견한 임영웅은 "너무 좋다. 너무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탈 아파트' 가족을 위한 단독 주택 찾기 2부는 28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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