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팝업★]강민경, 쇼핑몰 고가 논란 후 근황‥일부 품절→이해리 포장 지원 사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강민경, 이해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최근 쇼핑몰을 오픈 후 고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이 포장한 제품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포장한 제품은 강민경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도자기로, 포장지에 테이프로 표정을 만드는 등 꼼꼼하게 포장한 모습이다.

이해리는 사진과 함께 "강사장이 포장 유튜브 해보라던데"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강민경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해리가 도자기를 열심히 포장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출장 나오신 금손 울 언니"라고 글을 남기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또 강민경은 판매하고 있는 도자기를 찍은 후 "잘 가고.. 다신 오면 안돼♥"라고 글을 남겼다. 강민경이 업로드한 도자기 중 일부 제품은 쇼핑몰 오픈한 지 하루만에 품절이 되는 등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강민경은 쇼핑몰 오픈 후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강민경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헤어밴드가 5만9천원에 책정됐다는 사실에 대중들은 깜짝 놀랐다. 의류 역시 예상보다 고가였고, 일부 대중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강민경은 해명에 나섰다. 강민경은 "여러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운을 뗐다.

이어 논란이 된 헤어밴드 가격에 대해 "실크 100%로 만들어진 이 스크런치는 폭이 약 21㎝로 매우 많은 양의 원단을 사용하며 고급 실크 특성상 까다로운 공정을 필요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강민경은 "제품 설명이 미흡하여 가격 책정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인지했다"며 "이에 책임을 통감하며 더욱 구체적이고 자세한 정보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하며 실수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