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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POP이슈]"다른 멤버는 도와주면서"‥데이식스 제이, 소속사 JYP 차별 토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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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데이식스 제이/사진=민선유 기자


데이식스 제이가 소속사에 JYP(스튜디오제이)에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29일 제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이식스 공식 계정의 트윗을 인용하고 "왜 제 다이브 내용은 올리지 않는 거냐(Why don’t you repost my dive stuff?)"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30일) 제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튜브도 저는 온갖 욕 다 먹어가면서 눈치보면서, 빌면서 겨우 허락받고, 혼자서 다하고, 결국 회사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jaesix 접게 됐는데, 왜 다른 멤버는 매니저 분들이 스케줄 표도 만들어 주고 회사가 콘텐츠 비용도 도와주고, 회사 직원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좋게 좋게 할 수 있는거냐"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최근만 들어서 팟캐스트도 있었고, 페이스북 파이팅한 것도 있었고, 88rising이랑 한 콜라보도 있었는데 왜 제가 하는 활동들은 항상 (데이식스 공식 트위터에) 안 올려주시죠?"라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앞서 데이식스는 지난 5월 새 미니앨범 'The Book of Us : The Demon(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 발매를 앞두고 일부 멤버의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한편 제이는 2011년 방송됐던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화제에 올랐던 바 있으며 지난 2015년 데이식스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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