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SK 최준우, 김윤수 상대 데뷔 첫 홈런 쾅! [오!쎈 대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곽영래 기자]/youngrae@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최준우(SK)가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최준우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뒤진 7회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준우는 2회 2루 땅볼, 5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7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삼성 두 번째 투수 김윤수를 상대로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직구(151km)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 밖으로 날려버렸다. 비거리는 115m.

한편 장충고를 졸업한 뒤 2018년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최준우는 1군 데뷔 후 손맛을 만끽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장식했다. /what@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