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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비디오스타' 조권 "샤이니 온유와 군 복무...현아 사인 직접 받아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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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비디오스타' 조권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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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조권이 샤이니 온유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경, 가수 제아, 조권, 김호영, 인플루언서 송지아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부대에서 군인들이 '비디오스타'를 많이 본다. '전역하면 '비디오스타' 나오는 거냐'라고 묻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MC 박나래가 후임들에게 한 마디 하라고 말하자 조권은 "예비역이 된 조권이야, 부럽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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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조권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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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샤이니 온유와 군 복무를 함께 했다. 그는 "진기야 군 생활 잘 하고 있지? 내가 부대로 현아 사인 보냈어. 선임들한테 이쁨 많이 받고 건강하게 파이팅! 부럽지?"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아 사인을 부탁해서 직접 받아서 보내줬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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