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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팝업★]'권상우♥' 손태영, 자가격리 끝난 가족 근황 "고마운 아들·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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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태영이 가족 다 같이 무사히 자가격리를 끝냈음을 밝혔다.

배우 손태영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사히 2주 슬기로운 자가격리 생활이 끝났어요~잘해줘서 고마운 룩희리호"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지만 노력한다면 평범하고 소중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겠죠?"라며 "모두 힘내자구요. 그날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응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이 좋게 외출에 나선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다정히 감싸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손태영은 해외에서 자녀들과 머문 뒤 최근 귀국, 자가격리에 돌입했음을 알린 바 있다. 무엇보다 손태영은 자가격리를 하는 과정에서 룩희가 리호와 놀아주거나 리호가 콩나물 다듬기를 도와주는 등 일상을 공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손태영이 2주 자가격리 생활을 끝낸 뒤 그동안 답답했을 테지만 잘 따라준 룩희, 리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이들 가족의 일상은 매번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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