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미셸 위, 딸 낳고 10일 만에 유모차 끌고 연습장으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지난달 딸을 낳은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 웨스트(31)가 출산 후 10일 만에 유모차를 끌고 골프 연습장으로 향했다.

위 웨스트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유모차를 뒤에 두고 연습을 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하며 '케나의 첫 외출, 스탠퍼드 골프 드라이빙 레인지'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사무국 임원인 조니 웨스트와 결혼한 위 웨스트는 현지 날짜로 6월 19일에 딸 매케나 카말레이 유나 웨스트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