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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지코, 트와이스 이어 뉴스 깜짝 등장…기상캐스터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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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지코 / 사진=MBC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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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지코(ZICO)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지코는 1일 오전 생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2부에 출연,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오늘의 날씨를 전했다.

이날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지코는 “안녕하세요. MBC 일일 기상캐스터 지코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오늘 신곡이 나온다. 제목이 ‘섬머 헤이트(Summer Hate)’인데, 마침 이 노래가 날씨와 관련된 주제를 담은 노래여서 일기 예보를 직접 전달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오게 됐다”고 기상캐스터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코는 “오늘도 구름이 조금 끼는 날씨가 되겠고, 기온도 서울 26도로 아주 덥진 않겠습니다”라며 능수능란한 설명으로 기상캐스터로서의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다.

끝으로 지코는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신곡 ‘섬머 헤이트’에 맞춰 흥겨운 동작의 댄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아침을 깨웠다.

한편 발매를 앞둔 신보 ‘섬머 헤이트’는 지코의 재치 있는 라이밍과 메타포를 통해 폭염에 찌든 한 사람의 불쾌한 하루를 담아낸 곡으로, 가수 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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