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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위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연습 장면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 웨스트가 출산 10일 만에 유모차를 끌고 골프 연습장으로 향했습니다.
위 웨스트는 자신의 SNS에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유모차를 뒤에 두고 연습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8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사무국 임원인 조니 웨스트와 결혼한 위 웨스트는 지난 달 19일에 딸 매케나 카말레이 유나 웨스트를 낳았습니다.
그의 골프 연습 사진에 LPGA 투어 동료 선수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크리스티 커는 "지금 아기와 어디에 있는거야"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미셸 위 웨스트가 유모차 안의 딸을 바라보는 모습 |
이 모습에 골프 위크는 "위 웨스트가 지난 5월 인터뷰에서 12월 US오픈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변수"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골프채널은 "만약 위 웨스트가 US오픈에 선수로 출전하지 않더라도 중계 부스에 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사진=미셸 위 웨스트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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