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가영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
MBC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가수 지코와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코는 1일 오전 생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2부에 출연했다. 이후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오늘 날씨를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코의 신곡 '서머 헤이트(Summer Hate)' 챌린지에 맞춰,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샀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남다른 춤 솜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뒤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과거에는 현대자동차 사내 아나운서, SK 하이닉스 사내 아나운서, 한국경제TV 캐스터, OBS 기상캐스터, 포항 MBC 아나운서,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 기상캐스터는 수려한 외모와 상큼한 입담, 다재다능한 끼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방송 뒤 시청자들은 "지코도 지코지만 기상캐스터 때문에 놀랐다", "아침부터 상큼하네요", "몇 번 안 맞춰 봤을 텐데 케미가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여름 앨범 '랜덤박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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