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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나나가 연기 변신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오늘(1일)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이하 '출사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황승기PD, 나나, 박성훈이 참석했다.
'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이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나나는 "그동안 무거운 캐릭터를 연기했고, 대부분의 작품이 장르물이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일상적이고 편안하고,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다. 확연히 다른 인물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도 다른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좀 유쾌하게 즐기는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마침 감독님이 저에게 이 대본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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