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 이순재 입장문 "이순재 부인 건강 좋지 않아 도움받았던 건 사실"
원로배우 이순재의 소속사 측이 입장문을 통해 '갑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순재의 소속사 에스지웨이엔터테인먼트는 1일 "소속사는 올해 3월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하여 배우 이순재의 로드매니저를 구인하였다"라며 "10년 전 잠깐의 경험을 빼면 매니저 경력이 없었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일을 맡기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 과정에서 계약서 작성을 누락하였고, 로드매니저의 업무시간이 배우의 스케줄에 따라 매우 불규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프리랜서라고 생각하여 4대 보험을 가입하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하며 "로드매니저의 급여는 매니지먼트 업계 평균 수준으로 책정하였고, 배우 촬영 중 대기시간 등이 길어서 하루 평균 9-10시간 정도 근무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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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대익 누구?…'피자나라 치킨공주' 주작 방송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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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가수 지코와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코는 1일 오전 생방송된 MBC '뉴스투데이' 2부에 출연했다. 이후 김가영 기상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오늘 날씨를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코의 신곡 '서머 헤이트(Summer Hate)' 챌린지에 맞춰,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샀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남다른 춤 솜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뒤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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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아 누구? '나이+아이즈원 장원영과 닮은꼴'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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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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