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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신민철, ♥혜림 번쩍 들어올리며 미소 "웨딩촬영도 익스트림"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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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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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혜림과 백년가약을 맺는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일 신민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철은 의자에 앉은 혜림을 번쩍 든 채 그를 바라보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혜림 역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신민철은 "웨딩촬영도 이렇게 익스트림하게 찍을 줄 몰랐네요"라며 "예쁜 우리 신부님이 깃털처럼 가벼워 가능한 사진이었습니다ㅎㅎㅎ(약간의 트릭과 함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리 결혼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다가올 결혼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혜림과 신민철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서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여줬으며, 오는 5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신민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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