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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박주호 아들 건후, 훌쩍 큰 근황…누나·동생 없이 외출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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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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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후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마와 함께 엘리베이터에 탄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엄마의 손을 잡고 걷고 있는 건후를 볼 수 있다. 누나, 동생 없이 엄마와 외출에 나선 건후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건후는 아빠 박주호, 누나 나은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초 건후의 동생이 태어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건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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