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는 입장문을 통해 오는 9일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관련자를 엄중 조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체육회 스포츠인권센터는 지난 4월 8일 고 최숙현 선수의 폭력 진정을 받은 즉시, 여성 조사관을 배정해 조사에 착수했다며, 해당 사건은 대구지방검찰청에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늑장 조사'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체육회는, 미온적 대처나 은폐 의혹에 대해서도 관계 기관의 감사와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최 선수의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철인 3종 관계자들은 YTN의 연락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