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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사진]허문회 감독 퇴장건에 대해 심판들 모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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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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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민경훈 기자] 1일 오후 창원 NC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롯데 허문회 감독이 마운드 방문 규정 위반으로 퇴장을 당한 후 심판진들이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있다.
7회말 마운드에 있던 선발 장원삼이 선두타자 박석민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후 모창민의 타석 때 노병오 투수코치가 한 차례 마운드를 방문해 장원삼의 상태를 점검하고 내려갔다.

그러나 곧장 노병오 투수코치가 다시 마운드에 올라와 투수를 교체하려는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우효동 구심, 그리고 심판조 팀장인 김병주 심판 위원 등이 모여 이 상황에 대해 논의했고, 야구규칙 5보 10항(I)-(4)를 위반했다고 판단, 허문회 감독이 퇴장을 당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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