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대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선발 이영하의 호투 속에서 오재원의 5타점과 페르난데스의 투런포 포함 6연타석 안타 등 타선이 폭발해 14-5로 대승을 거뒀다.
2승을 거둔 이영하가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대패한 키움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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